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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관리기술사 풀이 16

22년 방사선기술사 계산(3교시 3번) - 에너지 교정 및 핵종분석 방법

22년 방사선기술사 3교시 3번 이론 문제이다. ㅇ오랜만에 22년도 기술사 문제를 풀이한다. ㅇ에너지 교정은 모든 방사능분석 장비에서 상당히 중요한 개념으로 교정하는 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ㅇ특히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이슈로 인해서 방사능분석이 좀 더 활발히 진행될 것 같으니 계측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좀더 심도 깊은 내용을 알아도 좋을 것이다. ㅇ출제자 분이 왜 NaI장비를 꼭 집어서 말씀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대부분의 방사능 분석기관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HPGe장비이다. 왜냐하면 HPGe가 NaI보다 분해능이 높아 정밀한 핵종분석을 하기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ㅇ뭐 두 장비 모두 감마선을 계측하는 것이고, 교정방법도 동일하다. 1. 에너지 교정을 수행하는 ..

22년 방사선기술사 계산(2교시 4번) - 차폐두께 계산

22년 방사선기술사 2교시 4번 문제이다. ○ 문제가 길어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쉬운 문제이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에 대해서 그림을 그려 도식화 하고, 목표선량을 위해 어느정도의 차폐를 더하면 되는지 구하는 문제이다. ○ 아마 RI정도의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 기본기가 충실한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답을 낼 것으로 생각된다. ○ 위의 식을 본다면 바로 이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은 여기까지!

22년 방사선기술사 계산(4교시 2번) - 조치준위 5가지

22년 방사선기술사 계산 4교시 2번 문제이다. 이런 문제는 별로 좋지 않은 문제인 것 같다. 아마 출제자 분께서 기존의 기출문제와 최대한 겹치지 않는 내용을 출제하신 것으로 판단되나, 겹치더라도 중요한 부분을 약간 변형해서 내는 게 수험생 입장에서는 더 좋아 보인다. 뭐..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다. 이 내용은 방사선방호원론에 잘 나와 있다. ㅇ 감시결과가 사전에 설정한 특정 준위에 이르면 지정된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준위를 조치준위라 부른다. 다음과 같은 조치준위들이 운용되고 있다. - 스크리닝 준위(screening level) 그 이하에서는 내부피폭으로 간주하지 않는 준위로서 통상 연간 0.2 mSv로 설정한다. 일종의 면제준위 개념이다. - 검증준위(verification level) 그 이상..

22년 방사선기술사 계산(2교시 2번) - 라돈

22년 방사선기술사 2교시 2번문제이다. 이 문제는 21년도 방사선기술사 2교시 4번문제와 매우 유사하다. 솔직히 말해서 거의 똑같다고 생각해도 된다. 같은 출제자가 출제를 한건지 작년문제에서 WL을 올해는 더 쉽게 pCi/m3단위로 준것만 빼면 똑같다. 풀이는 매우 간단하지만, 방출에너지에서 1.3 x 10^5 MeV의 단위에서 /m3이 빠진 것처럼 보이므로 이것을 고려해서 풀이하겠다. 이와 같이 매우 간단히 풀린다. 21년도 라돈 문제와 비교하면서 풀면 될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22년 방사선기술사 계산(1교시 5번) - 선감쇠계수

22년 방사선기술사 1교시 5번문제이다. 시험 단골문제이지만, 한동안 풀지 않았으면 헷갈리는 문제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는 주기적으로 연습을 해줘야 한다. 먼저 기본적인 선감쇠계수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한다. 선감쇠계수란? 방사선과 물질의 상호작용 확률을 내타는 값으로서 광전효과(PE), 컴프턴효과(C), 전자쌍생성(PP)이 대표적이다. 광자는 광전효과, 컴프턴효과 및 전자쌍생성 등의 반응을 통해 물질 내에서 일부는 소멸 또는 변형되고, 그 물질에서 나올 때에는 광자의 숫자가 줄어든다. 이처럼 광자의 숫자가 줄어들 총 확률을 말해주는 계수를 선감쇠계수라 하고, 그 단위로는 /cm를 사용한다. 즉 광자가 단위길이를 움직일 때마다 물질과 작용하여 숫자의 감소를 일으킬 확률을 의미한다. 선감쇠계수는 μ로 나타내..

21년 방사선기술사 계산(1교시 6번) - 납차폐 설계

21년 방사선기술사 계산 1교시 6번 문제이다. 솔직히 이 문제는 작년에 풀면서 너무 쉽게 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수험생 입장에서는 개꿀) 기술사 문제라면 축적인자 구하는 식이 따로 주어져 수험생이 축적인자를 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1교시라 아무래도 출제자 분께서 큰 부담없는 차원에서 문제를 출제하신 것으로 보인다. 확인 차원에서 문제를 푼다. 오늘은 여기까지!

22년 방사선기술사 계산(1교시 12번) - 평균자유행로

22년 방사선기술사 1교시 12번 계산문제이다. 이 문제는 방사선기술사 2021년(https://fluence.tistory.com/14)과 2013년에 나온 질량감쇠계수를 구하는 문제와 거의 유사하다. 질량감쇠계수를 평균자유행로로만 바꿨을 뿐이다. 위와 같이 쉽게 구할 수 있다. 문제에 대해서는 특별히 코멘트할 것은 없고, 평균자유행로의 정의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는 게 좋겠다. 평균자유행로(Mean Free Path)란? ○ 평균자유행정이라고도 한다. 입자가 다른 입자와 충돌하는 순간부터 다음 충돌이 일어날 때까지 움직일 수 있는 거리를 자유행로라 하며, 자유행로를 입자 전체에 대하여 평균한 것이 평균자유행로이다. 따라서 입자가 평균자유행로만큼 나아가면 평균적으로 1회 충돌한다고 볼 수 있다. 0℃,..

21년 방사선기술사 계산(1교시 5번) - 질량감쇠계수

21년 방사선기술사 계산 1교시 5번 문제이다. 작년에는 기술사 시험에 응시했었는데, 시험장에서 이 문제를 풀면서 '와 어떻게 이전 기출문제랑 문제랑 똑같이 내냐..'하면서 풀었던 기억이 있다. 집에 와서 찾아보니 2013년도 기술사 문제와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완벽하게 일치하여 좀 충격을 받았지만, 솔직히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런 문제가 나오면 '개꿀'하면서 풀긴한다.(기술사 1교시이라지만 출제자들은 돈 받고 출제할텐데 너무 성의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역시 믿고 푸는 1교시 문제고, 선감쇠계수와 질량감쇠계수의 정의만 알고 있다면 상당히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다. 질량감쇠계수는 문제는 단골문제이니 확실하게 기억해두면 좋을 것이다.

22년 방사선기술사 계산(1교시 10번) - 폐기물 자체처분

22년 방사선기술사 계산 1교시 10번 문제이다. 참신한 스타일은 아니고, 그냥 예전스타일이다. 노교수님이 내셨나보다. 문제 풀기는 상당히 쉽다. 간단한 수식을 세워서 솔브로 풀면 1~2분정도면 답이 나올문제이다. 1.2를 곱한건 Safety Factor다. 안전지수라고 말하기도 하고 안전여유도라고 하기도 한다. 코발트와 유로퓸의 비방사능을 합한 값이 0.1 Bq/g을 초과하면 안되므로 상기와 같은 수식을 세우면 된다. 이렇게해서 솔브로 풀면 약 9.3년 정도가 나온다. 오늘은 믿고 푸는 기술사 1교시 계산문제를 풀어봤다. 솔직히 RI 문제정도 수준이었다.

22년 방사선기술사 이론(1교시 8번) - 피부선량 측정

22년도 1교시 8번 계산 문제이다. ○ 21년도에 이어 올해도 1교시에 거의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다른 것은 0.07 mm의 각질층 95%를 투과한다는 것과, 기저세포층의 두께가 1mm라는 것이다. ○ 작년 기출문제를 풀면서 언급했던 흡수계수 구하는 것(https://fluence.tistory.com/9)이 나오지 않아 좀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21년 기출문제를 풀어본 사람은 상기에서 언급했던 2가지만 고려하면 거의 유사한 방식으로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 1교시의 계산문제는 난이도가 좀 있는 RI문제나 SRI 객관식 문제 정도로 간단한 문제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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