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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쇠계수 3

22년 방사선기술사 계산(1교시 5번) - 선감쇠계수

22년 방사선기술사 1교시 5번문제이다. 시험 단골문제이지만, 한동안 풀지 않았으면 헷갈리는 문제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는 주기적으로 연습을 해줘야 한다. 먼저 기본적인 선감쇠계수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한다. 선감쇠계수란? 방사선과 물질의 상호작용 확률을 내타는 값으로서 광전효과(PE), 컴프턴효과(C), 전자쌍생성(PP)이 대표적이다. 광자는 광전효과, 컴프턴효과 및 전자쌍생성 등의 반응을 통해 물질 내에서 일부는 소멸 또는 변형되고, 그 물질에서 나올 때에는 광자의 숫자가 줄어든다. 이처럼 광자의 숫자가 줄어들 총 확률을 말해주는 계수를 선감쇠계수라 하고, 그 단위로는 /cm를 사용한다. 즉 광자가 단위길이를 움직일 때마다 물질과 작용하여 숫자의 감소를 일으킬 확률을 의미한다. 선감쇠계수는 μ로 나타내..

22년 방사선기술사 계산(1교시 12번) - 평균자유행로

22년 방사선기술사 1교시 12번 계산문제이다. 이 문제는 방사선기술사 2021년(https://fluence.tistory.com/14)과 2013년에 나온 질량감쇠계수를 구하는 문제와 거의 유사하다. 질량감쇠계수를 평균자유행로로만 바꿨을 뿐이다. 위와 같이 쉽게 구할 수 있다. 문제에 대해서는 특별히 코멘트할 것은 없고, 평균자유행로의 정의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는 게 좋겠다. 평균자유행로(Mean Free Path)란? ○ 평균자유행정이라고도 한다. 입자가 다른 입자와 충돌하는 순간부터 다음 충돌이 일어날 때까지 움직일 수 있는 거리를 자유행로라 하며, 자유행로를 입자 전체에 대하여 평균한 것이 평균자유행로이다. 따라서 입자가 평균자유행로만큼 나아가면 평균적으로 1회 충돌한다고 볼 수 있다. 0℃,..

21년 방사선기술사 계산(1교시 5번) - 질량감쇠계수

21년 방사선기술사 계산 1교시 5번 문제이다. 작년에는 기술사 시험에 응시했었는데, 시험장에서 이 문제를 풀면서 '와 어떻게 이전 기출문제랑 문제랑 똑같이 내냐..'하면서 풀었던 기억이 있다. 집에 와서 찾아보니 2013년도 기술사 문제와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완벽하게 일치하여 좀 충격을 받았지만, 솔직히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런 문제가 나오면 '개꿀'하면서 풀긴한다.(기술사 1교시이라지만 출제자들은 돈 받고 출제할텐데 너무 성의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역시 믿고 푸는 1교시 문제고, 선감쇠계수와 질량감쇠계수의 정의만 알고 있다면 상당히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다. 질량감쇠계수는 문제는 단골문제이니 확실하게 기억해두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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